삼성전자[05930]와 하이닉스[00660]반도체에 이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D램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UBS워버그증권은 10일 보고서에서 마이크론은 이번주에 들어 128메가 SD램의 현물가격을 3.25달러에서 4달러로 올려 가격 인상을 거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한반도체기업은 같은 제품에 3.3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이 증권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