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1일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부담이 전혀 없는 증금채 1천50억원어치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이 발행한 증금채는 잔존기간이 4년8개월이고 과표의 기준이 되는 표면금리가 연 0.04%에 불과한 채권이다. 세후 연평균 수익률이 7.00%로 국민주택 1종 02-1채권에 비해 0.26%포인트 높아 수익성도 좋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