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이 오는 11일 EBS의 노인프로그램「굿모닝 실버」(매주 월~금요일 오전 6시 50분)에 출연한다. 최근 충북 단양의 한 폐교에 작업실을 열고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있는 신중현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관과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