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58
수정2006.04.02 07:01
온세통신은 18일 소기업 네트워크화를 지원하기 위해 그룹웨어,인터넷쇼핑몰 자동구축 등의 ASP(응용소프트웨어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세는 최근 인에이지,이뉴텍코리아 등과 제휴를 맺었으며 이들 솔루션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아이베이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룹웨어 ASP서비스는 전자결재,전자우편,일정관리,자료 및 문서관리,사내 정보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구성요소를 모두 갖춘 통합형 시스템이다.
요금은 20명 기준 월 7만원.
인터넷쇼핑몰 ASP는 월 3만원에 전자상거래용 쇼핑몰을 자동구축해주는 솔루션이다.
온세는 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3개월동안 무료이용 기회를 줄 계획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