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조정회의를 하루 앞둔 10일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우량주 지수와 기술주지수가 각각 1만선과 2천선이 붕괴됐다. 그간에 주가가 너무 올라 지금이 일단 처분시기라고 생각한 투자자들이 늘어난것도 전체적인 주가하락에 기여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7%(128.01포인트) 밀린 9,921.45에 거래가 종료됐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1.44%(29.14포인트) 빠진 1,992.12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9%(18.38포인트) 내린 1,139.93이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