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5개국 4억여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세계적인 교양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가 오는 12월 1일부터 한국에 진출, 케이블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국내 송출은 수도권내 10개의 케이블TV 방송국(SO)을 소유하고 있는 씨앤앰(C&M) 커뮤니케이션이 맡게 되며, 8시간짜리 블록이 매일 세차례 반복돼 전파를 탄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