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이 확정됨에 따라 28일 본선진출 31개국 주재공관에 월드컵 담당관을 임명,경기관련 업무를 지원토록 했다. 정부는 내달 1일로 예정된 본선 조추첨등 월드컵 경기 관련 각종 행사에 참석할 31개국 인사들의 입출국 업무편의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