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바이오, 두리정보통신, 그루정보통신, 트래픽아이티에스, 하우리 등 5개사가 14일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제일바이오는 동물약품제조업체고 두리정보통신과 그루정보통신은 각각 소프트웨어개발업체와 시스템통합업체다. 트래픽아이티에스는 기타 전기장치제조업체고 하우리는 바이러스백신프로그램업체다. 이들 통과기업은 다음달에서 내년 초 공모를 거쳐 내년 1월~2월에 등록할 예정이다. 앞서 심사를 마친 보이스웨어와 인터하우스는 보류, 디브으이에스코리아, 우전시스템 등은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