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7일 주택은행의 금융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이익잉여금의 증가로 지난 6월말 현재 주택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순고정이하여신 비중이 전기말 대비 16.6%포인트 감소한 29.0%로 축소됐고 BIS(국제결제은행)자기자본비율도 10.1%를 기록하는 등 자본완충능력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