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하나로클럽(www.shopping.nonghyup.com)은 최근 전국의 농산물유통센터 10곳을 연결한 통합쇼핑몰 구축을 완료하고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농협은 3일 "서울 양재와 성남 하나로클럽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됐던 인터넷하나로클럽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고양 성남 등 수도권 일대 주민들은 물론 대구 전주 청주 창원 부산 광주 등 지방도시 주민들도 인터넷주문을 통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하나로클럽에 접속한 후 'e-hanaro club'을 더블클릭,배송가능 지역의 하나로클럽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