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터네트는 6일 대북 IT사업체인 하나비즈(대표 문광승)에 5억2천여만원을 출자,지분 40%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다산인터네트는 중국 단동의 '하나프로그램센터'의 운영을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비즈의 자본금은 10억9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