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장중 3만6천7백원까지 오르며 이틀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종가는 3만6천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현 주가는 지난해 1월17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건실한 재무구조와 영업력을 바탕으로한 가치주의 대명사로 부상하면서 최근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