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5월 도매물가는 식품 및 자동차 가격의 하락이 담배 및 에너지 가격 상승을 상쇄하는 가운데 약간 오르는 데에 그쳤다. 생산자가격지수는 5월에 0.1% 오른 것으로 노동부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이는 4월에 0.3% 상승했던 것과는 크게 대조되는 현상이다. 5월 도매물가는 시장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