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23
수정2006.04.01 21:25
한나라당 장광근 수석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여당은 건강보험 재정파탄에 대한 감사원 감사후 국정조사를 수용한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감사가 끝난 만큼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건강보험대책의 여당 책임자인 김성순 의원의 제3정조위원장직 사퇴를 주목한다"며 "이는 현 정권의 건강보험대책이 국민에 대한 눈속임에 불과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