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반도체사업을 양수한다고 밝히고 올랐다.

오는 24일 대우전자 반도체사업부문을 300억원에 양수하기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양수예정일은 7월1일이다.

광전자는 실리콘웨이퍼 FAB라인의 생산능력 확충과 자체 개발진행중인 실리콘게르마늄 이중접합 바이폴라 트랜지스터(SiGe HBT) 양산투자를 통한 통신시스템 시장 선점을 위해 대우전자 반도체 사업을 양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가는 4.53% 오른 5,540원에 마감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