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GK(대표 박수안)는 서울시 수영연맹과 공동으로 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제1수영장에서 ''제22회 윙마스터즈수영대회''를 연다.

한국OGK는 모두 1천5백명의 수영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하며 학생부와 성인부 등 16개 부로 나눠 수영실력을 겨루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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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