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2.4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은 거래소 시장 상장종목 가운데 2.4분기에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기업으로 한진 현대미포조선 영원무역 SK글로벌 한국전기초자 한미약품 등을 꼽았다.

또 코스닥 등록기업중에는 세원텔레콤(코스닥) 원익(코스닥) 국민카드(코스닥) 등을 포함시켰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