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 순매도 급증하며 하락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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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순매도가 2,700계약 이상으로 급증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10일 코스피선물 6월물은 오후 1시 9분 현재 61.60으로 전날보다 0.40포인트, 0.6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월물은 오전까지 62.00을 지지했으나 오후들어 외국인 매도가 급증했다. 외국인은 신규매도를 6,500계약으로 늘린 가운데 2,940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이 2,970계약, 개인이 50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시장베이시스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가 차익 150억원에 비차익 160억원 등 310억원이고, 매도는 차익 19억원에 비차익 110억원 등 129억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소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90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삼성전자가 2% 이상 낙폭을 확대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10일 코스피선물 6월물은 오후 1시 9분 현재 61.60으로 전날보다 0.40포인트, 0.6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월물은 오전까지 62.00을 지지했으나 오후들어 외국인 매도가 급증했다. 외국인은 신규매도를 6,500계약으로 늘린 가운데 2,940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이 2,970계약, 개인이 50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시장베이시스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가 차익 150억원에 비차익 160억원 등 310억원이고, 매도는 차익 19억원에 비차익 110억원 등 129억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소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90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삼성전자가 2% 이상 낙폭을 확대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