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니 한국경제도 외풍에 끄떡없는 튼튼한 나무가 되길 5일 식목일에 간절히 빌어본다. 사진은 금강산 상팔담의 노송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