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40인치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TV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이 40인치 PDP TV는 두께가 7.8cm로 기존 동급 프로젝션TV 대비 1/6에 불과하다. 무게는 33kg.

LG전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예약을 받아 판매하며 특히 이 기간 동안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9만원대 상당의 고급 DVD플레이어 1대를 제공키로 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