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의 거래가 종목별로 양극화되고 있다.

8일 제3시장에서 거래량은 전날보다 7만주 증가한 57만주를 기록했다.

저가주와 코스닥등록 가능성이 거론되는 아리수인터넷 한국웹티브이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 등이 비교적 활발하게 거래됐다.

이에 따라 거래대금도 전날보다 2억2천만원 늘어난 8억원을 나타냈다.

하지만 전체 1백12개 지정종목중 22개 종목은 단 한주로 거래되지 않았다.

이날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5백16원 오른 1만5천8백62원에 마감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