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웍스재팬이 내놓은 신제품 드라이버로 올시즌 일본LPGA투어 개막전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전선수 1백명중 99년 상금왕 무라구치 후미코와 2위 구옥희등 정상급 선수 11명이 사용하고 있었다.

카무이웍스사는 이 클럽에 세계최초로 개발한 오리지널 샤프트 "도데카곤"을 장착했다.

도데카곤은 내부모양이 12각형으로 이뤄진 것으로 샤프트의 허리가 강한데다 토크도 적다.

그 결과 타구의 방향성이 향상되고 비거리도 15~20야드 늘려준다고 한다.

샤프트의 길이는 46인치,헤드는 3백30cc로 대용량이다.

헤드페이스 소재는 코발트 티탄으로 반발력을 높였고 헤드바닥(솔)의 내부두께를 균등하게 설계,이상적인 탄도가 나오도록 설계됐다.

1백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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