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충북 단양 공장의 복지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회사측은 2일 사원 아파트내 수영장과 테니스장 천연잔디 축구장 등을 개방하고 간단한 공장견학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단양팔경 관광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는 27일까지 피서 설비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