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스타(대표 전희일)는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보조키(제품명 세이브존)를
개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설치장소로부터 10m 이내에서는 어디서나 작동된다.

경보 싸이렌 기능도 있다.

리모콘 주파수는 중복 현상이 없고 복제도 불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설치비를 포함한 가격이 19만5천원이다.

리모콘 4개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1개(1만5천원)를 추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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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영 기자 long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