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도 인터넷 혹은 PC통신을 통해서 하는 시대가 됐다.

현재 여러 증권회사에서는 이러한 사이버 주식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러는 거래수수료도 할인하면서 새로운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사이버 주식거래가 조만간 보편화되고 이에따라 현재의 유선거래는 점차
감소할 것은 불을 보듯 훤한 일이다.

아직도 이러한 추세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증권회사들은 많은 신세대
고객들을 놓칠 것이다.

미래의 증권산업 양상을 예측하면서 준비하는 증권관련 기업만이 살아남는
다는 것을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