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0일 1억원상당의 라면 8천상자를 강화, 파주,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의 수해대책본부에 기증했다.

신세계는 또 오는 14~19일 서울지역 모든 점포와 인천점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때마다 1백원씩을 적립, 수해복구기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