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출신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가 LG패션
"티피코시"의 광고모델로 출연한다.

모델료는 1년 전속에 20만달러.

메이는 11살때 차이코프스키와 베토벤의 협주곡을 연주했던 음악적 재능과
함께 파격적이고 자유분방한 무대매너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