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오는 8월8~10일, 12~14일 2회 실시한다.
바롯잡이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위가 낮아진 바다에 들어가 바위틈과
모래속에 숨어사는 소라 고동 조개 등을 채취하는 것을 말한다.
남도레저여행사는 작년부터 가족여행상품으로 이 행사를 기획,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사생대회도 개최하고 야간에 해변 레크리에이션 및 가족간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선비치호텔(1급)에 투숙하며 참가비는 4인1실 기준 어른 29만9,000원,
어린이(12세이하)는 24만5,000원이다.
711-89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