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보험은 어린이를 위한 교통문화 체험교육장인 "스타지오 교통
나라"를 18일 부산시동구초량동소재 부산사옥에 개장한다.

공사비만 40억원이 들어간 이 교육장은 5층 전체 총 313평의 면적에
어린이들이 3차원 입체영상과 컴퓨터게임 가상현실 스피드여행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5개의 테마관을 설치했다.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5시(하루 5회 입장,1회 최대 40명수용)
이며 사전예약으로 단체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