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자민련 민주당등 야3당은 3일 국회에서 4.11부정선거진상조사위
6인실무소위를 열고 김영삼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작성,6일 청와
대에 전달하기로했다.

야3당은 질의서를 통해 <>금권.관권등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조사 <>신한
국당의 총선자금 공개 <>선거사범 편파수사 중단 <>야당및 무소속 당선자
영입작업 중단등을 촉구했다.

<김태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