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제품광고나 기업홍보를 할 수있는 비지니스 전용 홈페이지
"비조네트"를 개설, 중소기업의 해외비즈니스를 지원키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성이 이번에 개설한 "비조네트"에선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자동차 전자 통신 생활문화 무역 패션 여행 등으로
사업부문을 나눠 기업의 홍보를 대행해준다.
삼성은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질 수있는 모든 상업적 기회를 제공키위해
비조네트를 개설했으며 메뉴는 국내외 마케팅, 기업홍보, 해외공급업체
물색, 제품광고 시장조사등이라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또 해외마케팅 전략수립과 제품공급업체 물색을 위한 자문과
함께 자동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국제무역도 알선해줄 계획이다.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