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0회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대파하고
예선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5일 말레이시아 코타 카나발루의 리카스경기장에서 벌어진
에선리그 C조 2차전에서 송주희(2골)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크게 이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앞선 1차전에서 일본에 0-1로 패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