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20일 회장직제를 신설,김만진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동복전무를 대표이사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이와함께 민경완 전보광훼미리마트영업본부장을 일산점 프로젝트본부장
(상무)으로,권익순 전삼풍백화점 영업총괄이사를 강서점 프로젝트본부장
(")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