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 죤스 미 켄터키 주지사를 비롯한 주정부 관계자들이 한국기업들
의 투자유치를 위해 내한,30일 서울 롯데호텔 제이드 룸에서 투자환경 설
명회를 갖는다.

미국 중남부지역에 위치한 켄터키주에는 2백57개 외국기업을 포함,4천1
백여개의 공장이 가동중이며 한국 기업으로는 (주)서통과 삼미기업이 진출
해 있다.

켄터키 주의 지난해 대한 수출액은 1억5백만달러로 전년대비 49.1%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