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 신발업체의 국내 산업재산권 출원이 저조하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발과 관련해 국내에 총3백83건의
특허와 실용신안이 출원됐는데 내국인 출원이 95%인 3백65건을 차지했다.

외국 신발업체의 국내 산업재산권 출원은 지난 85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의 나이키가 4건,리복 2건,독일의 아디다스 7건등 총23건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