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단국대)이 "95동계유니버시아드 크로스컨트리 남자 15m
클래식에서 8위를 기록, 처음으로 국제대회 10위권진입에 성공했다.

박병철은 20일오후(한국시간) 하카 칸단추 스키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41분40초2로 8위에 올랐으며 안진수(단국대3)는 42분11초0으로 21위에
그쳤다.

또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에서 정혜인(고려대1)은 여자선수로는 처음
으로 완주하는데 성공하면서 1분56초69를 기록, 참가선수 58명중 35위를
차지했다.

하카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아이스하키 예선 A조 2차전에서는 핀란드에
1-7로져 2패를 기록,하위권으로 처졌다.

한국은 이날 0-6으로 뒤지고 있던 3피리어드 15분45초에 이광희(고려대)
가 문전혼전중 한골을 넣어 영패를 면했다.

이밖에 사비나니고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싱글에서 김세열(경희
대)은 석차 29.5로 23명중 19위에 머물렀고 미국의 웨이스가 석차 2.5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