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조정양상에서 벗어나는 자산주와 고가 저PER주의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금융주도 바닥권을 탈피하겠지만 상승세는 업종내 선두주자위주로 이뤄질
것이다.

장중 일교차를 이용, 이들종목의 저점매수가 바람직해 보인다.

종합주가지수가 1,120대에서 매물을 받고 있지만 재료를 수반하고 있는
종목들의 경우 오히려 보유물량 확대시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명수 <대우증권 독산동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