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구업체들이 내수및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선진국 업체들과 기술을
제휴,고급제품생산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있다.

17일 금속가구조합및 업계에 따르면 동양강철 삼신 동성상공이 일본 업체
들과, 풍원OA산업 계선오피스시스템스가 이탈리아업체와,신아공업이 독일업
체와 각각 기술제휴를 맺어 제품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동양강철은 일본의 3대가구업체중 하나인 오카무라와 손잡고 책걸상 칸막
이등 생산을 시작했고 삼신은 히로단의 기술을 들여다 자동화공정을 꾸며
시스템가구를 만들고 있다.
동성상공은 동경나이키와 월캐비닛, 고마츠와 칸막이생산을 위한 기술제휴
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