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보희 세계일보사장 방북관련 유감논평 입력1994.07.25 00:00 수정1994.07.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5일 세계일보 박보희사장의 방북활동에 대한 논평을 내고 "박사장은 미국 영주권을 소지했더라도 엄연히 국내언론기관 대표로서, 정부의 허가를 받지않고 김일성조문을한 것은 실정법위반이며 국민정서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이어 "박사장이 북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용어도 대단히 적절하지 못한 내용으로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 KF-21은 자폭·전투 무인기와 편대 구성"…KAI의 유무인 복합戰 복안은 [김동현의 K웨폰] "지금처럼 전투기 한 대 도입과 유지에 3000억 원이 넘는 고비용으로는 군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저비용 전투 체계를 확보하는 게 미래전의 지향점입니다"(조해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비행체연구실... 2 "꺄악, 무슨 god 온 줄"…한동훈, 4050 여심 사로잡았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무슨 god가 온 줄 알았다. 풍선만 없었지, 그때 그 시절 팬들 같았다."한동훈 당 대표가 지난 23일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취임 후 2층 기자회견을 마친 후 1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자 환호... 3 정청래 "김 여사 야밤 카톡 尹은 뭐했나"…與 강력 반발 '퇴장'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가 새벽에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두고 "경악스럽다"고 비난하자 여당 의원들이 크게 반발하며 퇴장했다.정 위원장은 26일 오전부터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