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경차에대해 주차료 통행료할인등을 통해 현재 3.2%에
불과한 경승용차보급률을 2001년까지 15%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또한 자동차연비관리제도의 강화와 고효율자동차의 개
발을 통해 오는 96년까지 승용차의 연비를 5%이상 개선하고 10부제및
함께타기 참여차량에 대해 보험료혜택을 주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송부문 에너지대책안을
마련, 25일 김태곤 3차관보 주재로 교통부 건설부 서울시등 관계부처
국장급실무자들과 협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