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는 28일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김상하현
회장(삼양사회장)을 제15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따라 김상하회장은 지난88년 회장취임이후 3기연속 서울상의회장을
맡게됐으며 5월6일 예정된 대한상의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다.

이날 총회는 또 강신호동아제약회장 박용성동양맥주부회장 우덕창쌍용양
회부회장 박재면현대건설회장 이헌조금성사부회장 송재달동양나이론부회장
이수영동양화학부회장 서민석동일방직회장등 8명을 부회장단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