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식의 외국인간 첫 장외거래 프리미엄이 10%선으로 형성됐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외국인간 장외거래가 가능해진 삼성중공
업 주식은 5천원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이뤄졌다.

삼성중공업 주식은 지난21일 외국인투자한도가 소진돼 22일 장외거래가 가
능했으나 실제거래가 형성되지 않았었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지난22일부터 3일간의 상한가를 포함,4일째 상승행진을
계속해 이날 5만원으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