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설훈부 대변인은 4일 성명을 발표, "새마을운동본부 전경환 전회
장이 영종도 일대 땅 12만여평이 자신의 소유라며 소송을 제기한데 놀라움
을 금할 수 없다"면서 "당국은 절대부패의 표본이었던 전씨가 영종도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비리에 대해 즉각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