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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조니워커클래식골프] (1) 상금7억3천만원 놓고 패권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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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팔도(영국)-누가 뭐래도 세계 제1인자. 그레그노먼(호주)-누가뭐래도
    세계 최고인기선수. 베른하르트랑거(독일)-93매스터즈챔피언이자 독일의
    간판스타. 닉프라이스(짐바브웨)-지난해 미PGA투어 상금왕. 프레드커플스
    (미국)-미골프의 자존심.

    여기에 이안우즈넘(영국)이나 샌디라일(영국)이안베이커핀치(호주)등
    메이저 우승 경험자들도 너나 할것없이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어니엘스
    (남아공)콜린몽고메리(영국)등 무서운 신예들의 포진도 무시할 수 없다.

    이는 바로 3-6일 벌어지는 94조니워커클래식의 요약서이다. 총상금 6만
    파운드(약7억5천만원)에 장소는 태국의 대표적 휴양지 푸켓의 블루캐년CC
    (파72. 7천49야드).

    한국대표는 최상호와 김영일이다.

    <>.결국 이대회는 한국프로들이 세계적프로들과 한판을 겨뤄 볼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참가선수의 면면이 메이저대회와 별차이 없다는 점에서
    이대회는 일년에 한번있는 "한국선수들의 메이저경쟁"을 의미한다.

    사실 이대회는 유럽투어의 금년시즌 4번째 공식대회이다. 만에 하나 최나
    김이 우승하면 유럽투어에서 우승한 사상 최초의 한국선수가 되는 셈이다.

    지난해에는 물론 최상호가 닉팔도 콜린몽고메리에 이어 3위(4라운드합계
    2백77타. 우승자와 5타차)를 차지,국내골프계를 떠들썩하게 만든바 있다.

    그러나 골프는 우승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것과 같다. 참가비를 미리
    받아 밑져야 본전인 외국톱프로,시차극복에 허덕이는 외국선수들을 순위
    에서나 제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의미가 있는 것은 우승뿐이다. 최상호나
    김영일은 바로 이점을 염두에 두고 샷을 날려야 한다.

    <>.대회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연습라운드를 마친 최상호에게 바로 그
    질문을 던졌더니 다음의 대답이 있었다.

    "우승만이 전부라는 것은 프로 자신이 더 잘 알고있다. 참가선수들의
    수준을 볼때 "계산"을 하며 치면 승산이 없다. 4일동안 최소 10언더파
    이하는 쳐야 우승경쟁을 할 수 있기때문에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밀어
    부쳐야 할것이다. 물론 지난해3위가 현재 내 자신감의 원천이다. 한번
    붙어 보자는 얘기다"

    옆에 있던 김영일도 한마디했다. "같은 기회는 1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이다. 이곳에 와서 항상 다짐하고 있는게 후회없이 치자는 것이다. 꼴찌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바로 그런 각오이다"

    <>.어쨌거나 이대회에서 우승하면 "빅대회"출전이 줄줄이 이어진다. 우선
    12월의 조니워커세계골프선수권대회출전은 자동적이고 매스터즈나 US오픈등
    메이저에도 참가할수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

    이같은 "꿈의 찬스"를 최상호와 김영일은 과연 어떻게 엮어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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