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국내기관투자가들이 차익매물은 계속 늘리면서 2백10.82엔이
떨어진 1만8천5백14.55엔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17일 각종 경제지표 호전으로 경기선도종목인 블루칩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3.09포인트 오른 3,870.29를 기록했다.

홍콩증시는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망세인 가운데 18.6포인트 오른
10,792.90포인트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