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법 개정에 따라 신설될 한약사제 편입을 요구하고 있는 대한한약협회
회원 1천여명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한약사 추진 전
국 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한약업사들이 한의약 발전과 전승에 큰 공헌을 해왔
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약사법 개정안에서 그 역할이 배제된 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의 대정부 질의서를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