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학술상에 박영문교수, 기술상엔 이동영교수...서울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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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는 제2회 학술상.기술상 심사위원회에서 올해의 학술상 및 기술상
수상자로 박영문교수(전기공학과)와 이동영교수(금속공학과)를 각각 선정했
다고 8일 밝혔다.
박교수는 국제학술지인 IEEE에 발표한 "전자계산기를 이용한 원천투자 계획
최적화기법"에 관한 논문에서 제시한 이론이 국제적으로 인용되고있는 한편
한국전력공사의 장기원전개발계획에도 활용되고있는등 전력계통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교수는 지난20여년간 10여개 산업체로부터 20여건의 연구를 수탁, 인쇄회
로기판용 동박 섬유용 보빈 클래드메탈등 신제품개발에 기여, 선정됐다.
공대는 오는11일 서울대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
다. 서울공대 학술상.기술상은 이대학 15회 동문들이 출자해 모은 기금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동문들이 돈을 모아 현직교수들에게 상을 주는
것으로는 국내에서 이 시상제도가 처음이다.
수상자로 박영문교수(전기공학과)와 이동영교수(금속공학과)를 각각 선정했
다고 8일 밝혔다.
박교수는 국제학술지인 IEEE에 발표한 "전자계산기를 이용한 원천투자 계획
최적화기법"에 관한 논문에서 제시한 이론이 국제적으로 인용되고있는 한편
한국전력공사의 장기원전개발계획에도 활용되고있는등 전력계통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교수는 지난20여년간 10여개 산업체로부터 20여건의 연구를 수탁, 인쇄회
로기판용 동박 섬유용 보빈 클래드메탈등 신제품개발에 기여, 선정됐다.
공대는 오는11일 서울대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
다. 서울공대 학술상.기술상은 이대학 15회 동문들이 출자해 모은 기금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동문들이 돈을 모아 현직교수들에게 상을 주는
것으로는 국내에서 이 시상제도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