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
연설을 한다.
`변화와 개혁 그리고 전진''이라는 제목의 이날 연설에서 김대통령은 국정
전 분야에 대한 개혁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한다.
김대통령은 TV와 라디오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이날 연설에서 특히 선거제
도개혁등 정치개혁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국회는 20일 운영위를 열어 오는 10월4일부터 20일간 실시되는 국정
감사의 대상기관 3백60개와 감사일정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