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을 및 춘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12일오전 7시부터 시작돼 오
전10시현재 18.5%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내무부 집계에 따르면 이시간현재 대구동을의 경우 전체 유권자 11만1천1
백79명중 2만3백30명이 투표를 마쳐 18.3%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춘천은 12만3천8백53명의 유권자중 2만3천1백50명이 투표권을 행사해
18.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두지역 평균 투표율 18.5%는 지난 14대 총선 같은 시간대의 16.4%보다 2%
정도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