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형사지법 2단독 이장호판사는 4일 호텔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경찰관등
에게 뇌물을 건네준 혐의로 구소기소돼 징역 1년6월이 구형된 슬롯머신업자
양경선피고인(45)에게 뇌물공여죄를 적용,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했다.